Saturday, 5 December 2009

Interview with Walking Magazine

지난 11월 29일(토) 옥인연립의 빈방에서 있었던 워킹 매거진과 옥인 콜렉티브의 인터뷰.
아직 사진을 몇 장 받지 못해서 은지와 Yuk의 얼굴이 가려진 아쉬움이ㅎ .
에디터님들(현시원, 황사라)의 얼굴도 보이질 않는군욧.
이 날은 옥인 콜렉티브가 모이게 된 과정, 불안정한 도시의 삶에 대한 우리의 생각, 옥인아파트의 상황, 작업에 대한 태도, 활동계획 등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어디로 튈지 며느리도 모를 우리의 활동에 관심과 심정적 지지를 보내준 워킹매거진께 감사를.
인터뷰 내용은 올해말에 발간될 워킹매거진 7호에 실릴 예정이다.

Okin Collective got an interview with editors of Walking Magazine.
We talked about various subjects: how we had started the activity, our thoughts about unstable urban life, Okin Apartment situations or our attitude about art and future plans etc.
The article will publish in the next issue(07) of Walking Magazine.

Walking Magazine http://www.walking-magazine.com/




ⓒ Photographed by Hwang Sara

6 comments:

  1. 참 그리고 화용씨 디자인 아카데미 학생들의 책은 만들어졌나요?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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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직 밖이 환한걸 보니 제가 도착하기 전인가봐요.
    인천에서 정민씨가 준 약 덕에 감기는 딱 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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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다행이야요. 저도 거의 나았슴다~ 인천의 기운이 우리에게 맞나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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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약 한알과 대추차와 뜨끈한 온돌집에서 밥한끼 먹고 건강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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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우리의 뭉쳐진 사랑으로 나은게 아닐까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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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계절 타는지 리플들이 보들보들. 옛날 꺼(특히 폭탄 사진 공개 협박) 한번 봐요. 진짜 웃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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