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7 September 2009

이정민_20090905 프로젝트 미팅


9월 5일(토) 미팅에 잠깐 들렀던 큐레이터 클라우디아와 먼저 모인 몇몇.
클라우디아 외에도 한겨레 기자인 한시현씨와 휘경동 작업 중인 서준호, 창파 씨가 참석했습니다.
이날은 주로 13일에 있을 폴 어쿠스틱의 공연(포스팅 어여 해주세요~),
각각 아직은 소소하게 진행중인 개인 작업 스케치와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폴 어쿠스틱 공연 이후 최대한 빨리 전체 모임을 갖기로 했고요.





바캉스 때 컬렉팅 해두었던 물건들이 있던 301호의 바닥입니다.
동파이프를 빼기 위해 다 뜯었다고 하기에는 다른 집은 멀쩡하니 화용씨의 피를 말리려는 작당이 아닌가 의심되었고.



처음 우리의 포스트가 된 1동은 저리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동도 문이란 문은 거의 다 뜯겨져 나간 상태.



열심히 작업 중인 주영씨.





목재 바닥이 인상적이었던 6동의 한 집에서 폴 어쿠스틱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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