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1 September 2009

옥인콜렉티브 워키토키 I (Okin Collective Walkie Talkie I )

사적인 관계에서 역사와 건축 그리고 조선시대 문인들의 영혼이 근대에서 컨템포러리까지 이어지는 경복궁 근처 옥인동에서 이번주 토요일 2시에 워킹과 수다가 함께하는  옥인 "즉흥도보"여행 (impovised travel around OKin Apartment area) 이 있습니다.

"함께 걸으면서 수다도 떱시다(Let's Walk and Chat...)"

2009년 9월 26일 토요일 2시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만나서 통인시장을  워킹포인트로 해서 옥인아파트까지 루트는 자유롭게 (즉흥적으로) 정해집니다.
 그럼 토요일에 만나길 바라면서, 
 화용, 주영, 정민, 시우
Okin Collective 
Walkie Talkie I

Let’s gather together to explore Okin Apartment area-will be torn down soon,  in terms of exploring, excavating and having a more personal connection to the architecture and history by walking together from Tongin Market along the Okin Apartment near the Gyeonbokgung-Main Palace of Joseon Dynasty!

Please meet us on Saturday, September 26, at 2pm, outside Gyeonbokgung Station (exit 3). Please feel free to bring your cameras or recorders as well as anything you would like to share!
Hope to see you there,  
Hwayong, Jooyoung, Jungmin and Sh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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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omments:

  1. Jooyoung21 September 2009 at 14:25

    영문은 제가 패밀리마트 social 이라는 걷기와 연장해서 옥인에서 진행할려고 써둔거 같이 넣었습니다. 한글과 살짝 다르지만.. 의미는 큰차이가 없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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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빛나21 September 2009 at 15:52

    여기저기 동네탐험 다니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근데 갈 수 있을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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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unji cho21 September 2009 at 21:28

    원더풀, 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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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써커스여인21 September 2009 at 23:14

    주영 말끔한 공지 감사!
    통인시장의 기름떡볶이를 먹고 즉흥적인 동선을 짤려고 합니다.
    http://okinapt.blogspot.com/2009/09/blog-post_15.html ->여기에 나와있는 동선도 찍어보고
    이번에 발견된 기린교에서 기념사진도 찍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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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Jooyoung21 September 2009 at 23:15

    ㅋㅋ11시15분. 화용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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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Jooyoung21 September 2009 at 23:16

    땡스 은지!! 아 위시 유아 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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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써커스여인21 September 2009 at 23:17

    으하하 꼬리잡기? 원키토키란 이름 넘 귀엽지 않나요? 이건 시우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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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Jooyoung21 September 2009 at 23:20

    http://okinapt.blogspot.com/2009/09/blog-post_15.html 요거 동선 시우씨가 프린트좀 해오세요. 그릴려니 넘 꼬불꼬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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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Jooyoung21 September 2009 at 23:21

    1분간격에 잡았다는...스카입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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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인디잉크21 September 2009 at 23:27

    주영~ 이쁜 공지 고마와요.^^ 시우군의 작명도 한껀하셨고.ㅋ근데 시간이 2시, 3시 달라요. 2시로 고쳐주시고, 보도여행 --> 도보여행으로 수정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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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써커스여인21 September 2009 at 23:30

    앗 섬세한 인디잉크~
    네 3시에 시작할라했는데 떡볶이 먹고 가기로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2시에 만날꺼구요.
    우린 보도가 아닌 산길 골목을 걸을 수도 있으니 ㅋㅋㅋㅋ 실수도 귀여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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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shiu21 September 2009 at 23:34

    얍! 원장님. 깔끔하게 해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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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Jooyoung22 September 2009 at 00:08

    옥인콜렉티브 여러분(화용말투?)
    떡뽁이 꼭 먹어야하고!!
    주변분들 초대해도 좋을거 같아요.
    이런 기쁨을 즐길때 언제 무시무시한 철거의 순간이 닥칠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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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eunji cho22 September 2009 at 00:16

    떠더덕 뽀끼!
    나도 해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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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써커스여인22 September 2009 at 00:24

    통인시장의 명물 기름떡볶이는 한국에서도 딴데서는 못보는 맛인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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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eunji cho22 September 2009 at 00:49

    나도 어쩐지 어떤 떡뽁이인지 알것만 같애.
    그래도 여기서는 떡에 고추장 묻힌것만으로도 좋아할수 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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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인디잉크22 September 2009 at 00:56

    ㅋ은지씨 오늘 꿈에 고추장떡 나올 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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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빛나22 September 2009 at 14:17

    기름 떡볶이...상상이 안돼ㅡ.ㅡ (하얗게 반질거리는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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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Chang pa22 September 2009 at 15:39

    나 이제 전시 오픈하고 시간 되는데 왜!! 왜!! 당직날이냐고요 ㅠㅠ 직딩의 비애...ㅠㅠ 기름떡뽀끼~~먹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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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Jooyoung22 September 2009 at 15:44

    아 맞아요. 짱파씨 프로젝트 그 여관도 같이 그날 찍으면 좋겠어요. 다를 기억하시길!!
    빛나씨: 기름떡뽁이 반질거리는 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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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PyO22 September 2009 at 16:12

    하아-_-행사가 겹쳐버렸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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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인디잉크23 September 2009 at 00:36

    워킹 매거진도 오실듯~(오늘 멜 받았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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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써커스여인23 September 2009 at 02:41

    1.
    앗! 표가 등장했다. 저기 표는 저랑 안국동 가옥 레지던시 같이 활동하고 있는 박준표씨 입니다!

    2.
    빛나. 그냥 하얀떡에 반질반질 기름으로만 볶는건 아니고
    고추가루 양념으로 떡을 무쳐서 그걸 기름에 볶는거
    매운거 싫은 사람을 위해 간장으로 무쳐서 볶는 버젼도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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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Chang pa23 September 2009 at 14:18

    이 옥인콜렉티브의 친절함이라니... 빛나씨의 기름떡뽀끼에대한 단 한마디에 다들 줄줄이..ㅎㅎㅎㅎ ㅋㅋㅋ 에너지만땅의 여러분 정말 귀여귀여 ^____^ 통의동보안여관/ 휘경, 사라지는 풍경도 꼭 찍어주세요!! 토요일 밤에는 랜턴들고 보안여관과 전시장을 체험하는 아주~~스릴있는 관람도 기다리고 있으니 7시 이후에 오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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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써커스여인23 September 2009 at 14:21

    창파 오픈날 늦게라도 갈라했는데 전화꺼있더만!! 불친절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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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Jooyoung23 September 2009 at 14:29

    표가 등장한것은 내가 메일링 했고요.
    짱파씨를 포함한 콜렉티브님들!! 이블로그는 옥인프로젝트관련해서 다양한 내용을 쉐어할수 있습니다. 기여자로 초대된 분들은 누구나 쉐어할수 있는 내용 주변에 연결고리가 있는 프로젝트나 전시내용도 링크하심 좋습니다. 너무 옥인얘기만 있는것도 재미없죠. (원장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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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Jooyoung23 September 2009 at 14:35

    *참고
    게시된 내용 하단에 작성자와 날짜옆에 "우편함과 화살표" 표시를 클릭함 바로 이메일 전송가능한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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