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인 언플러그드 랩 투어 진행 계획
(목소가 보낸 메일을 참조합니다.)
1. 아파트 정자 - open acoustically
: 짧은 오프닝 곡과 함께 간단히 투어의 시작을 알릴 생각입니다
2. 경로당 앞 길 - 춤추는 별 + a
: 무난한 곡이고 시 응모가 이루어진다면 그것을 랩으로 변주할 생각인데...... 아직은 전혀 참여가 없군요 후후
3. 놀이터 - Love Paradise, solo a.m, 즐거운 영혼
: 전반적으로 신나는 곡들입니다
4. 등산로 입구 - 2003년 10월 23일, an ode of paul
: 산 기슭과 어울리는 서정적인 곡들입니다 풉
5. 5동과 6동 앞 - 빈집 퍼포먼스
: 바캉스 때 들려드린 바 있는 빈집을 다시 한 번 시로 읽고 랩으로 풀어낼 생각입니다
6. 6동 옥상 - Paullywood #1, 그의 이름은 도시, 세상의 변방에서 변화를 외쳐라, Live Aquatic
: 투어를 정리하며 좀더 타잇한 공연을 가질 예정입니다
저도 아직 집이 아니고 밖인데 목소를 지금 스팟을 둘러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어서 가봐야겠군요.
날씨도 좋고 어제 비가와서 계곡도 흐를 것 같아요!
이따 3시 아파트 입구 정자에서 봅시다.
Sunday 13 Septembe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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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용 수고 많아요!! 블로그에 게시하는일이 큰일일수도 있겠지만...각자 진행하는 것은 각자 적극적으로 올려주십사하는 바램입니다.
ReplyDelete역시 멀리 있으면 시간감각이 무뎌지는가벼.
ReplyDelete시좀 써볼까 했더니 벌써 하셨군요. 호호
지금 시 한줄 쓰셔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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