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4 September 2009
내일 한겨레 문화부 기자가....
오늘 한겨레 문화부 기자분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통의동 문화관련기사를 쓰시는 중에 지난 바캉스때 만난 기획자(서준호씨)을 통해서 옥인아파트 바캉스 얘기를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와 오늘 만나자는 제안을 하셨는데, 철거문제도 있고 아무래도 저는 외부자여서 화용씨를 직접 만나서 얘기를 듣는게 더 정확하다고 했습니다. 사회부가 아니라 문화부기자이므로 옥인동 아파트의 현재 상황과 옥인동아파트 프로젝트의 진행 내용을 있는 그대로 알려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일 토요일 미팅때 오시라고 제안했습니다. 저희 미팅시간이 12-5시이니 안전하게 2시나 3시에 오시면 다들 만날수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현장 분위기를 보러 가신다고 합니다. 암튼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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