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7 August 2009

090822 1박 2일 옥인바캉~스 2탄

바베큐의 시작이었군요!
세입자의 고초를 함께 나누었던 구정연씨와 서준호씨~!
초기 불잡이 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원장이 참~ 잘어울리던 주영씨..^ㅇ^
은지씨가 올린 옥리본사진 구엽기만 하던데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어둠이 스믈스믈 내려오니
황량한 6동에 전기불이 켜지더군요.
옥인 아파트 콜렉티브가 활발해져
홀로 불밝히는 저들의 외로움을
어서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마지막 컷은 한손엔 문패, 한손엔 의자를 각각 들고 기뻐하는
정민언니..^ㅇ^ 하하핫!!
어찌나 귀엽던지요~!!
부추라마 훼이님과 안데스님의 사진이 없어
개인적으로 매우 아쉽습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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