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7 August 2009

090822 1박 2일 옥인바캉~스

옥인 옥상 비박 못하고 돌아온 아쉬움이 크다 못해 후기 사진들을 볼 수록
아니~저런것도 했군..
나도 옥리본 묶고 라이트 밝힌 옥상서 댕글댕글 춤추고 놀았으면...
뭐 이런 아쉬움! ^___^
그러나 이런 아쉬움이 다음 발길을 끌어오는 것이니
곧 다시 봅시다들~~
특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픈 여인이 있으니..
아래 사진의 화용! 어디서 그리 많은 것들을... 콜렉티브 여신이여~!!
뒤늦었지만 정말 멋진 바캉스였어요.
고생많으셨소!! ㅎㅎㅎ







다들 콜렉티브에 매진해 있었던 순간,
별 미동 없이 옥상을 지키던 이들이 있었으니...^ㅇ^






이제야 1.5평의 텐트가 누구의 작품인지 동영상으로 밝히셨으니
저도 밝히는데 저안에서 잠시 누워보고싶은 강렬한 욕망을 느꼈으나
ㅎㅎ 왠지 자그마한 텐트가 누군가의 잠옷같아 감히 못들어가봤어요.
담에 체험의 기회를 주세요~~



3 comments:

  1. " 콜렉티브의 여신이여" 짱파의 언어 스타일은 짱파씨의 목소리가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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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화용은 정말 주워모으기 여신의 포스가 베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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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내가 보기에는 한상차려 들고 오는거 같아. 사진 다시봐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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